방송인 탁재훈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MBC에브리원 ‘스타쇼360’ MC로 발탁된 가운데, 이특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8일 이특은 자신의 SNS에 “#위궤양이래 #너무 아팠는데 #건강 #챙겨야겠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특은 글과 함께 한 캐릭터가 기절하듯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긴 그림을 캡처해 올리기면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실제 이특은 그동안 SM콘서트 등 국내외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왔다.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이특은 “건강 챙기겠다”고 약속하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MC에는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필터링 없는 악마의 입담으로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탁재훈과 예능돌의 대표주자인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호흡을 맞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