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의 예린과 엄지가 19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KBS2 ‘뮤직뱅크’에서 2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와 아이오아이의 ’Whatta Man’이 1위 대결을 펼쳤다.
지난 주 고별 무대를 선보인 여자친구는 5주 연속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아이오아이는 컴백 일주일 만에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결국 1위에는 아이오아이가 올랐지만, 여자친구는 이미 고별 무대를 선보인 후에도 1위 후보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자친구는 최근 첫 정규앨범 ’LOL’ 활동을 마쳤다.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음악방송 14관왕에
특히 지난 19일 생일을 맞은 예린과 엄지는 8월 19일로 생일이 같아 일명 ’생일라인’으로 불리며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