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출전한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경기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0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19일 10시52분부터 10시54분까지 진행된 손연재의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첫 종목 볼 연기 시청률은 SBS 11.87%, KBS1 10.55%, MBC 6.38%로 집계됐다. 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이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를 살펴봐도 리듬체조의 시청률은 높다. 제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SBS는 7.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으며, MBC 5.1%, KBS1은 4.8%를 각각 기록했다. 11시 심야 시간대라는 것을 감수하면 높은 성적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