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시민들과 함께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했다.
박 대통령은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측은 박 대통령의 이번 '인천상륙작전' 관람에 대해 "최근 북한의 핵 위협 등 안보 문제와 관련해 국민이 분열하지 않고 단합된 모습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이 반영된 것"이라 설명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8일 인천상륙작전의 실제 현장
'인천상륙작전'은 6·25 전쟁의 분수령이었던 인천상륙작전의 이면에서 활약한 한 해군 첩보부대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북미 지역 상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600만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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