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정태우 아내가 아이들을 이야기하던 도중 눈물을 흘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최종회에서는 정태우 가족이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이날 정태우와 아들 하준은 하린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태우는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사용해 초대형 수조 안으로 입수해 생일을 축하했다. 하준은 생일케이크를 준비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 사진=오마이베이비 |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태우 아내는 “시간이 참 빨리 간다”라며 “아이들이 이대로 안 컸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