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산들, 태일, 켄이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무대를 장식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스페셜 프로젝트 'Voice of 인기가요' 두 번째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다섯 명의 여성 디바 '아프로디테'(에일리, EXID 솔지, AOA 초아, 손승연, 유성은)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막을 올렸던 'Voice of 인기가요' 두 번째 무대에서는 여심 사냥에 나설 남자 보컬리스트들이 뭉쳤다.
그 주인공은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SHINee 온유,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 B1A4 산들, 블락비의 감성 넘치는 리드 보컬 태일, 안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목소리의 VIXX 켄. 이들은 가슴을 저미는 잔잔한 저음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스페셜 무대 외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지난주 데뷔 무대를 마치자마자 1위 후보에 오른 대형 신인 블랙핑크의 '휘파람'과 '붐바야', 트리플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가요계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EXO의 컴백 무대 'LOTTO'가 예고됐다.
또 다크 섹시미를 발산하며 컴백한 빅스의 'Love Me Do'와 'Fantasy', 현아의 굿바이 스테이지, JUN.K의 'Think About You', 슬리피의 '내가 뭘 잘못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