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윤균상이 끝까지 열연을 펼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어제(23일) 방송을 끝으로 총 20부작 막을 내렸다.
어제(23일) 추가 연장 없이 예정대로 대망의 20회로 종영한 SBS 화제의 월화드라마 ‘닥터스’ (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결말을 선사했다.
다시 한번, 연기 잘하는 배우임을 제대로 증명해낸 배우 김래원과 박신혜, 연기력 논란을 한방에 잠재운 이성경. 이외에 수 많은 연기파 배우들과 특별 출연한 배우들이 열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닥터스’의 배우 윤균상이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은 물론,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안기며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여심 저격수’ ‘갖고 싶은 남자(‘갖고남’)’ ‘매력 자판기’ 등 다양한 수식어와 타이틀이 붙여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