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신하균 김고은 커플 소식에 띠동갑을 넘어선 연예계 커플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커플은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가수 겸 배우 설리다. 두 사람은 14살 차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SNS에 서로 애정을 표현해 늘 관심의 중심에 서 있다.
티아라 지연과 배우 이동건도 나이를 잊은 커플이다. 13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한중합작영화 ‘해후’ 촬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7월 열애를 인정했다.
가수 미나와 소리얼 류필립은 무려 17살 차이로 조금 색다르게 여자 측이 더 나이가 많은 케이스다. 미나는 군에 입대한 류
이밖에도 장기하-아이유, 알렉스-조현영 커플 등도 있다.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는 띠동갑에 조금 모자른 11살 차이 커플로 2년째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알렉스와 조현영 역시 11살 나이차를 이겨내고 예쁜 사랑을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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