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미국 타임워너 계열 유명 대중매체 전문지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씨엘의 미국 진출 첫 오피셜 싱글 ‘리프티드’(Lifted)를 극찬했다.
지난 23일(미국 현지 기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씨엘이 금처럼 빛나는 굉장한 곡 ‘리프티드’을 공개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이번 싱글은 미국 뉴욕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클랜의 곡 ‘매소드 맨’(Method Man) 일부를 샘플링한 작품이자 비욘세의 ‘홀드 업’(Hold Up)과 M.I.A의 ‘페이퍼 플래인스’(Paper Planes)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앞서 오늘(24일) 오전, 씨엘의 ‘리프티드’ 공식 뮤직
씨엘의 ‘리프티드’는 빌보드 ‘소셜 차트 50’서 17위, 아이튠즈 ‘TOP 40 US 힙합차트’ 12위, 애플뮤직 ‘베스트 오브 더 위크’(Best of the Week)에 선정되는 등 해외서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