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배우 신하균이 영화 ‘올레’ 무대인사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인생의 적신호 뜬 세 남자의 무한직진일탈을 그린 ‘올레’의 주역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그리고 채두병 감독이 서울/인천 /경기지역 무대인사를 통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그리고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때,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작품이다.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그리고 채두병 감독이 총출동,서울/인천/경기관객과 만남을 가지며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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