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통해 무대에 오른다.
24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오(본명·이하 정택운)은 오는 11월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알버트 역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 유명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비극적 운명을 넘어선 남자의 복수, 용서와 화해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카이, 조정은, 린아, 정택운 등 초호화 캐
빅스 메인 보컬인 정택운은 올해 초 출연한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가 유일하게 사랑에 빠지는 아르망 역을 맡아 흥행 뮤지컬 신예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몬테크리스토’까지 캐스팅돼 뮤지컬 대세남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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