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임수정이 절도범 검거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KBS2 '루키'에서는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임수정이 신입 경찰로 나서 구리 절도범 검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정은 용의자 차량을 CCTV로 찾았고 검거를 위해 출동했다.
검거된 범죄자는 “나이 60살을 먹었는데 돈 한 푼 없고 병원비도 필요했다. 고등학교만 졸업했어도 이렇게 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수정은 검거 후 “사건이 너무 복잡했다. 제가 해야 될 것들을 못하니까 답답하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