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나래 “활동기간보다 공백기가 더 길어…초심으로 돌아갔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오랜 공백 끝에 컴벡한 소감을 밝혔다.

스피카 김보아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Secret ti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완전체로 활동하는 게 2년7개월만이라서 데뷔하는 기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래는 “활동 기간보다 공백기가 더 길었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고 설레고 즐겁다”고 말했다.

↑ 사진=옥영화 기자

한편 2년7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스피카의 신곡 ‘시크릿 타임’을 멤버 김보아가 작사하고 스웨덴 프로듀서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 등이 참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