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이 극장판으로 준비되려 했으나 무산됐다는 소식에 MBC는 애초부터 TV콘텐츠로 제작됐다는 입장을 내놨다.
25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2016’ 특집은 방송 목적으로 제작된 TV 콘텐츠이며, 2차 플랫폼 판매 논의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극장판은 현재 논외된 사항이다.
한편 ‘무한상사 2016’는 tvN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이들과 작품으로 인연이 있는 김혜수, 이제훈, 김희원, 전미선, 김원해와 지드래곤, 쿠니무라 준 등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역대급 ‘무한상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오는 27일 ‘무한상사’ 특집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