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나 혼자 산다’에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힙합계의 신흥강자 래퍼 씨잼이 출연한다. 씨잼은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충격적인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씨잼은 “서울에서 사는 24살 중 가장 아무렇게나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 실제로 청소와 정리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씨잼의 집이 공개되자마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곧바로 씨잼과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은 친구들이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무지개 회원들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씨잼의 충격적인 일상은 계속됐다. 씨잼은 아침부터 포그 머신과 미러볼을 작동시켜 순식간에 집을 클럽으로 만들어 대낮부터 클럽 춤을 선보였다. 이를 본 이국주는 “밖에서 보면 불난 줄 알겠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씨잼은 해외의 스탠딩 코미디를 보며 제스처를 연구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 겪은 이별의 경험을 담아 가사를 쓰는 등 열정 넘치는 래퍼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씨잼은 고등학교 절친인 비와이를 만나 래퍼를 꿈꾸던 학창시절부터 경쟁자로 뜨거운 승부를 벌이기까지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두 대세 래퍼의 힙합 브로맨스에 무지개 회원들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다.”라며 훈훈해했다.
뿐 아니라 씨잼과 비와이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