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의 주연으로 나선 손호준과 임지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불어라미풍아’에서 손호준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법률 자문을 하는 마음 따뜻한 인권변호사 이장고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탈북녀 김미풍(임지연)과 로맨틱한 멜로 연기를 펼치게 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지연은 연기만 좀더 늘면 탑이 될거" "이미지 딱이네요. 손호준씨 잘됐으면 좋겠어요..사람 너무 착하던데.." "임지연 연기 궁금해서 한번 봐야것네" “두 사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김미풍(임지연 분)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이장고(손호준 분)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27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