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닥터스’ 종영소감을 전하며,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박신혜는 SBS 월화극 ‘닥터스’에서 문제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거듭나는 ‘유혜정’ 역을 맡아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는 방영 내내 월화극 1위를 차지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박신혜는 “극중 혜정이가 성장하듯 나 역시 성장했던 시간이었다”며 “4개월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맙고 행복한지, 그래서 얼마나 아프고 보내기 싫은지
박신혜는 포틀랜드에서 예정된 사진 촬영 작업을 마친 후 곧바로 차기작 준비에 돌입한다. 그의 소속사 측은 “박신혜의 차기작은 아마도 스크린이 될 것 같다”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그의 행보를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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