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엄태구가 영화 ‘택시 운전사’에 출연한다.
6일 오후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MBN스타에 “엄태구가 영화 ‘택시 운전사’에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엄태구는 ‘택시 운전사’를 통해 송강호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일 개봉하는 ‘밀정’에서도 두 사람의 호흡이 돋보였던 까닭에 이번 ‘택시 운전사’를 통해 선보일 연기가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택시 운전사’는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을 세계로 알린 독일 기자를 우연히 광주까지 태우고 간 택시 운전기사의 이야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