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의 신곡 ‘카니발’로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가인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의 ‘카니발(The Last Day)’은 웅장하고 판타지한 분위기가 담긴 곡으로 도입부부터 화려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2부작으로 구성된 가인의 첫 솔로 앨범 중 첫 번째 파트인 ‘엔드 어게인’은 ‘낭만’과 ‘순수’를 테마로,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그려내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앨범을 완성하였다.
특히 ‘캐리’와 타이틀곡 ‘카니발’이 프리퀄-본편 형식으로 노래가 전개되는 등 수록곡들끼리 긴밀하게 연결되어있어 노래 속 주인공의 상황을 상상하면서 듣는 재미가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카니발’의 뮤직비디오 속 주황색 단발머리와 붉은 입술로 등장한
가인은 9일 KBS ‘뮤직뱅크’와 앨범 발매 기념 팬 대상 쇼케이스 ‘카니발’을 통해 신곡 퍼포먼스를 공개하고, 11일 ‘2016 멜로디포레스트 캠프’ 스페셜 게스트 출연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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