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이 500회를 앞둔 가운데 500회 특집 프로그램을 증강현실 게임 특집으로 준비하고 있다.
12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오는 500회 특집을 위해 간단한 증강현실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MBC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언가를 잡으러 다니기도 하지만, 쫓기기도 하는 등 다양한 포맷으로 증강현실 게임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10일 497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월1일 500회를 맞이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