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W’가 종영을 1회 남겨두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W’ 측은 마지막회 방송을 하루 앞둔 13일, 비하인드 컷을 공개, 촬영장 뒤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팬들에게 소개했다.
이종석, 한효주는 연신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으며 이종석, 이태환은 남다른 ‘브로케미’로 시선을 끌고 있다. 또 극중 오성무와 진범 1인2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의성은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W’ 제작사 측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W’가 지난 11일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라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 온 가족이 둘러 앉아 ‘W’의 마지막 회를 본방사수 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진 가운데 최종회는 14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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