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조정석의 활약에 힘입어 많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추석 연휴임에도 8%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전국 기준으로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특히 조정석이 코믹부터 로맨스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해 호평을 받고 있다. 그의 활약으로 ‘질투의 화신’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확보했다.
또한 경쟁작인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가 끝난 시점이기에 ‘질투의 화신’이 얼마나 더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