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을 질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과 장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모와 함께 있던 샘 해밍턴은 아내와 아들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샘 해밍턴의 장모 역시 손주가 오자 평소에 틀지 않았던 에어컨까지 작동 시켰다.
이에 샘 해밍턴은 질투를 느꼈고 제작진에게 “장모님은 윌리엄이 똥만 싸도 예뻐한다”며 “나도 기저귀 타고 다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