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추석 인사와 함께 친조카와 함께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조카 태어난 지 100일 됐어요. 남은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추석은 가족과 함께”라는 짧은 추석 인사와 더불어 조카와 단란한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흰 티셔츠를 입은 채, 편안한 차림으로 조카를 바라보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 삼촌의 조카를 향한 사랑스러운 꿀눈빛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절로 띠게 했다. 조카 역시 이동욱을 웃음기 있는 표정으로 쳐다봐 귀여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자아내기도.
앞서 이동욱은 지난 4월 방송된 KB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