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이종석은 자신의 SNS에 “연휴에 착하게 대본연습하기. 역도요정 이송굥(이성경), VIP 리종숴(이종석), tvN의 새 요정 융귱상(윤균상).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러 가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종석과 이성경, 윤균상이 한데 모여 대본 연습중 쉬는 시간을 갖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특히 이성경과 윤균상은 서로 치고 받는 모션을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세 사람은 민낯에 트레이닝복과 후드티를 입고 있어 절친한 친구 사이라는 것을 드러내며 절친 케미를 한껏 뽐내기도.
이종석은 특히 윤균상을 향해 ‘tvN 새 요정’이라 표현하며 그의 tvN ‘삼시세끼
이종석은 영화 ‘VIP’로, 이성경은 ‘역도요정 김복주’로, 윤균상은 ‘삼시세끼 어촌편3’으로 시청자, 혹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윤균상은 이서진, 에릭과 함께 ‘삼시세끼 어촌편3’에 합류했으며, 해당 방송분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