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이 귀여움이 폭발하는 핑크 잠옷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박소담은 자신의 SNS에 “요건 혜지네 집에 갔을 때였지로옹. 오늘도 ‘신네기’ 힘내기 뿅! 잘자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소담이 핑크색 잠옷을 입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차 안에서 박소담은 위아래 모두 핑크색에 하트 무늬가 그려진 깜찍한 옷을 입고 귀여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그는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 하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는 정일우, 이정신 등이 출연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밤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11회에서는 하원(박소담 분)이 엄마의 옛 친구인 영진 아저씨(공정환 분)가 느닷없이 하늘집에 찾아와 자신이 친아빠라고 주장하자 혼란 속에 집을 뛰쳐나가 길거리를 헤매고, 그런 그녀를 지운(정일우 분)이 걱정하며 찾아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