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재구성] 마이클 잭슨에서 엑소까지, 손연재의 파격 변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2016'이 16일과 17일 양일간 오후 경기도 고양 체육관에서 열렸다.
갈라쇼에는 손연재 선수와 리우 올림픽을 화려하게 수놓은 마르가리타 마문,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를 비롯해 멜리티나 스타니우타, 크세니아 무스타파예바, 카차리나 할키나, 그룹 이탈리아 등 체조 최정상 선수들이 함께했다. 또한 국내 리듬 체조의 유망주 서고은, 심지은, 이예원도 함께 참가해 갈라쇼 무대를 경험했다.
특히, 갈라쇼에서 손연재 선수는 마이클 잭슨의 곡과 그룹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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