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남은 음식 활용하기가 눈길을 모은다.
작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21화에서는 남은 잡채를 이용한 유부주머니 만들기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남은 명절음식 재활용 팁으로 가장 대표적인 전 찌개에 이어, 잡채를 이용한 유부주머니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잡채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3일이면 쉰다. 가장 골치아픈 명절요리"라며 "잡채를 한번에 먹기 어렵기 때문에 꿀팁을 알려주겠다"고 설명했다.
1/3정도 잡채를 채
특히 백종원은 "유부주머니만 만들어두면 라면에 한 두개만 넣어도 너무 맛있다"며 "유부주머니만 있으면 1년 내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