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에서 김흥분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김건모와 김범수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건모는 무대에 앞서 “김흥국 선배님이 드러머”라며 “선배의 드럼 비트에 맞춰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 사진=판타스틱듀오 |
김흥국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는 김건모와 함께 ‘59년 왕십리’를 열창하며 기대에 부응하듯 수준급 드럼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