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컴백 계획에 대해 밝혔다. 최근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치열한 시기를 보낸다. 도와주는 분들이 계시지만 아이는 결국 엄마를 찾기 때문이다. 제 일을 온전히 남에게 맡기는 성격도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느 주부들처럼 삼시세끼 무얼 먹을지 고민하며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본다고 전했다.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예 생각이 없는 건 아니다. 다만 남편도 일하는데
또 마흔 중반의 나이에도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주름이 잘 생기는 타입은 아닌 것 같다”며 “승마나 테니스 등의 스포츠를 즐기며 해왔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