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도둑으로 몰렸다.
26일 방송된 KBS2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강인경(윤아정 분)이 승리운수 돈통을 훔친 범인으로 몰렸다.
이날 승리운수 돈 일부가 없어지자 버스 차장들이 소집됐다. 강인경은 그 돈이 자신의 사물함에서 나오자 당황하며 손사래쳤다.
변근태(김규철 분)는 “너 대단하다. 너가 훔쳤으면서 어떻게 경찰을 부르냐고 하느냐”고 다그쳤다. 그러나 강인경은 한
그러나 이는 모두 변근태의 음모였다. 오금순(한지안 분)이 돈을 훔치던 장면을 목격한 변근태가 “강인경이 말을 안 들으니 혼내주자”며 강인경 사물함에 돈주머니를 넣도록 강요한 것.
오금순은 죄책감을 못 이기고 휘청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