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석진 #두데 #두시의데이트 #첫방 #코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2시부터 4시~ 축하축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하하와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고 있는 지석진의 모습
이날 하하는 과거 자신의 DJ 경험에 대해 “사실 3개월간은 외롭게 진행했다. 스타일리스트가 문자 올려주고, 매니저가 편지 써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