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들이 만찢인간으로 나왔다.
KBS 2TV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제작발표회가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네이버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이광수, 김대명, 정소민, 김병옥, 김미경은 웹툰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취재진 시선을 사로 잡았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예능 드라마로,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로 오는 7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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