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강민혁이 KBS2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다.
지난 6월부터 솔빈(라붐)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든든하게 MC자리를 지켰던 강민혁은 해외 공연 등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씨엔블루 활동 및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자 뮤직뱅크 제작진과의 오랜 상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그의 뒤를 이어선 신인 배우 이서원이 솔빈(라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서원은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 동생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서원의 MC 데뷔 무대는 11일 오후 5시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