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김의성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을 겨냥한 듯한 글을 남겼다.
4일 김의성은 자신의 SNS에
“뭐라고 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서 “주어는 없습니다”라는 댓글을 덧붙였다.
김의성은 최근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이후 꾸준히 소신 발언을 내뱉어왔다.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바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추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