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에 김태리, 하정우, 박찬욱 감독 등이 카메오로 등장했지만 너무나 짧은 시간 등장해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차영빈(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빈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장면에서 하정우, 박찬욱 감독, 김태리가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도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태임은 차영빈의 전 여자친구로 등장, 차영빈을 차 안으로 유혹해 헤어진 사이임에도 진한 키스를 나누는 과감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김태리, 하정우의 카메오 등장은 다소 짧았다. 5초 정도 밖에 안 되는 등장 시간에 누리꾼들은 허탈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특히 화려한
누리꾼들은 ‘안투라지’ 첫 방송에 대해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음향이 너무 어지럽다” “김태리, 하정우, 박찬욱 딱 5초 출연”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2회에는 좀 더 나아지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