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10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1.8%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5.9%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