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첫방송 시청률 어땠나…최고 3.1% 기록

[MBN스타 손진아 기자] tvN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가 첫방송 시청률이 2%대를 나타냈다.

지난 4일 오후 첫방송된 tvN ‘안투라지’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2.5%, 최고 3.1%를 기록했다. 또 여자 10대부터 40대까지, 남자 30대와 40대 타깃 시청률에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스타 차영빈(서강준 분) 주위에서 일어나는 연예계 일상이 솔직하게 그려졌다. 연예계의 화려함도 있었지만, 차영빈의 흥행에 대한 불안과 이호진(박정민 분)의 미래에 대한 걱정 등 인간적인 고민도 담아냈다.

특히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는 자신만의 색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하정우, 박찬욱 감독, 이태임, 김태리, 마마무, 아이오아이 임나영, 김청하 등 카메오 군단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