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는 형님’에서 추성훈과 강호동이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아는형님’에선 추성훈과 유리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추성훈은 등장하자마자 강호동에게 “나랑 싸우면 이긴다며? 오늘도 까불거냐?”고 선전포고를 했다.
이어 추성훈은 강호동을 비롯한 아는
형님 멤버들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강호동은 9년전 팔씨름 대결에선 자신이 일부러 져 준 것이라고 주장하며 추성훈을 도발했다.
두 사람은 눈빛교환을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고 힘과 힘의 정면승부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두 사람의 팽팽한 힘에 책상이 엎어졌고 결국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