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오늘(6일) 두 아이의 아버지가가 됐다.
진구는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welcome no. 2!”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발도장이 찍혀 있다.
이날 진구의 아내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앞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후인 지난 4월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진구는 당시 “행복하다
진구는 차기작 ‘불야성’ 촬영 중임에도 불구, 이날 아내의 출산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진구가 둘째 아들을 얻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진구는 2014년 9월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 뒤 이듬해인 6월 첫 아이를 얻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