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민이 후배 박보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철민은 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커튼콜'에서 "박철민에게 박보검이란?"이라는 질문을 받고 "보검이? 내 사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철민은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의교 역으로 출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철민은 또한 '커튼콜' 영화에 대해 "우리가 1년 전에 뜨겁게 모든 것을
'커튼콜'은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 속에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가는 라이브 코미디다. 12월 8일 개봉 예정.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