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진세연은 자신의 SNS에 “‘옥중화’ 종방연까지 모두 다 끝이났습니다. 8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옥중화와 옥녀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옥중화 #마지막 #옥녀를사랑했습니다 #이쁜옥녀케이크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세연이 옥녀가 그려진 케이크와 각종 축하 메시지가 붙은 화환 사이에서 환하게 미소를
진세연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옥녀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소녀 옥녀와 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 사극이다.
지난 6일 막을 내렸으며, 후속작으로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 방영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