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과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가상 부부 생활을 끝낸다.
8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에 따르면 에릭남과 솔라가 하차하고, 가수 슬리피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새로 합류할 예정이다.
새로운 커플은 다음주 녹화에 참여한다.
이국주와 슬리피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비즈니스 커
에릭남과 솔라는 지난 4월부터 합류해 가상 부부로 활동해왔다.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7개월여만에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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