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내성적인 보스’에 합류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11일 "전효성이 tvN 새 월화극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전효성은 극중 연우진(은환기)의 비서이자 패기라곤 전혀 없는 신입사원 김교리를 연기한다. 가벼운 우울증과 그로 인한 무기력·만성피로를 앓고 있는 인물.
'처용' '처용2' '원티드'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로 호평을 받은 그가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펼치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내
'막돼먹은 영애씨15'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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