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에 등장한 역사 강사 설민석의 명강의가 시청자들을 위로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으로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힙합을 통해 역사를 알리는 ‘위대한 유산’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은 요즘 가장 사랑받는 음악장르인 힙합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더 쉽게 다가가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힙합계의 대부 개코, 랩스타 도끼, 힙합 꾸러기 딘딘, ‘무도’ 힙합선생님 지코, 힙합 악동 송민호, 괴물래퍼 비와이가 함께 한다.
지난 12일 방송분에서는 래퍼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설민석을 찾아가 역사 강의를 듣는 모습이 펼쳐졌다. 고루하지 않고 현 상황과도 딱 맞는 역사 강의에 시청자들은 깊은 감동을 표현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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