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MBC ‘복면가왕’의 팝콘소녀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언급돼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알리는 자신의 SNS에 “전세계가 그를 붙잡고 있다. 자유와 평등을 존중하고 사랑이 가득한 그를. 그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officialwhitehouse #obama”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바마를 향해 손을 뻗는 미국 시민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알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직후 이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알리는 MBC
‘팝콘소녀’에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하는 ‘복면가왕’은 13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