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윤아가 신곡 '유리'를 공개한다.
16일 김윤아의 소속사 인터파크는 “김윤아의 신곡 '유리'에서는 위태로운 피아노의 선율과 날카로운 바이올린, 애처로운 비올라, 위안을 주는 첼로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김윤아는 소속사를 통해 “우리는 모두 온기를 나눌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위로받기를 원하지만 상처입고 부서져버리곤 합니다. 행복해지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타인들의 인생은 아름다운 듯 보입니다. 동경과 환멸 속에서도 살아있기 때문에 인생은 계속됩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김윤아의 신곡 '유리'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미씽 : 사라진여자' 영상으로 구성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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