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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박정현, 허각, 케이윌, 옥상달빛, 볼빨간 사춘기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제주도에서 뭉쳤다.
'제3회 원더랜드 인 제주-보롬왓'이 제주도 페스티벌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며 지난 3일 성황리에 마쳤다.
'원더랜드 인 제주-보롬왓'은 제주 메밀과 제주 여건에 맞게 개량한 키 작은 수수를 대중음악 공연으로 홍보하는 이색적인 6차 산업 행사다.
이번 3회 공연은 얼마 전 태풍 차바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 도움이 되고자 메밀과 키 작은 수수 생산지인 보롬왓에서 진행됐다.
공연에 참여한 여섯 팀은 제주의 자연 속에서 환상적인 무료 공연 펼치며 약 1만 2천여명의 관람객을 환호하게 해다.
'제3회 원더랜드 인 제주-보롬왓' 청년 기획자 김지훈(34), 정현철(34) 공동대표는 "원더랜드 인 제주는 제주도 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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