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방송인 하하는 영화 ‘목숨 건 연애’에 카메오 출연을 할까.
17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목숨 건 연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송민규 감독과 배우 하지원, 천정명이 참석했다.
‘목숨 건 연애’는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먼저 소개된 바 있다.
지난해 ‘무한도전’은 자선 경매쇼로 무도드림을 진행한 바 있다. ‘무도드림’에 참여한 ‘목숨 건 연애’ 팀은 하하를 700만 원에 낙찰했다. 이에 하하가 카메오로 촬영을 하면서 영화 촬영 현장을 공개해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