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도로시는 배드키즈 멤버 모니카였다. 양철로봇은 도로시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 대결로 도로시와 양철로봇이 맞붙었다.
이날 도로시는 에일리의 ‘U&I’를, 양철로봇은 패닉의 ‘정류장’을 선곡해 열창했다. 두 사람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진 투표 결과는 82대 17로 양철로봇이 승리했다. 이로써 공개된 도로시의 정체는 데뷔 3년차 걸그룹 배드키즈 모니카.
모니카는 “‘귓방망이’ 노래 때문에 편견이 있다”라며 “팀 자체가 재밌는 콘셉트의 팀이긴 하지만 다양한 걸 보여주려고 준비하고 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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